기타

[3.1절 기념 탁구대회] (1부) 2017.3.1

통영사람 이수영 2017. 3. 5. 07:54

뜻 깊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즐탁을 즐기려는 많은 탁구 동호인들의 성원과 열띤 참여 속에

[3.1절 기념 탁구대회] 무전동 소재 참피언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단식 경기 만으로 승부를 가린 이날의 경기에는 예선 리그전을 거쳐

승자부와 패자부를 나눈 후 다시 토너먼트로 진행하였고

중간에 경품 행사까지 곁들여 재미를 배가 시킨

대회였습니다. 자~ 그럼 들어갑니다.

 

 

▲ 1탁입니다. 우리 고선수가 최고수인 상인이를 만났네요.

결과는 2:3으로 우리 고선수가 아쉽게도 패했다고. ㅠㅠ

하지만 다른 선수에게 이겨 조2위로 승자부 진출합니다. ^^

 

 

 

▲ 2탁에는 최준민씨와 박효선씨가

 

 

 

▲ 3-4-5탁 선수들.. 이제는 너무나 낯익은 정다운 얼굴들입니다. ^^

 

 

 

▲ 4탁의 두정균선수대 김종호선수 누가 이겼을까?

 

 

 

▲ 5탁에서 저와 김준홍선수가 붙었습니다. 김준홍선수 김길현선수에게

역전을 하더니 (2:1로 뒤지다가 2:3으로 뒤집음) 저까지 이기더군요.

그래도 한 세트는 봐 주어 3:1로! 준홍이! 고마우이.ㅠㅠ

 

 

 

 

 

 

 

▲ 탁구 안 치고 어디를 보는지... 머꼬 머꼬?

 

 

 

▲ 간식을 즐기는.. ^^

 

 

 

▲ 이 사진은 말라꼬 찍었는지?  ... 우리 곽장근 갑장님 패션 때문인감??  뭔가 야하면서

확 눈에 들어노는 빨간색 라인의 흰색 잠바.

 

 

 

▲ 저 비타 오백 한 박스를 통제영 (전) 회장인 준홍이 동상이 스폰서 했다네요.

준홍이 또 고맙네. ^^

 

 

 

▲ 탁구 경기하는 사람보다 더 눈에 들어 오는 관전자 두 사람

박아이돌과 옥엄정화 ^^

 

 

 

▲ 2탁입니다. 박진성(5부)과 박형규(3부)선수의 대결이네요. 어느 박이 터졌을까여? ㅋㅋ

 

 

 

 

 

 

 

 

 

▲ 3탁입니다. 이번에는 양들의 침묵이 아닌 양들의 쌈이네요. ㅋㅋ

 

 

 

▲ 4탁입니다. 우리의 콕여사님이 잘 싸우고 있네요. 네? 왜 콕여사라고요?

하도 커트가 쎄서 제가 붙인 별명이네요. 콕콕 요소요소 잘 찍는 다는... ^^

 

 

 

▲ 뭔가 엉성한 내 폼.. 아~~

 

 

 

▲ 동기 동창인 분이.. 탁구에 입문하고나서야 동기 동창인줄 알았다는.. ^^

그것도 칭구 인필이 갤카 줘서.. 분이! 화이팅!!!

 

 

 

▲  뭘 보시나요? 두 여고수님.

 

 

 

 

 

▲ 박진성선수 나름 선전하고 있네..  박형규선수 무척 까다로운데..

 

 

 

 

 

▲ 무서운 콕여사 권종휘씨 마저 이기네요. 헨디 덕인지.. ^^

 

 

 

▲ 이번에는 오크님과 만났습니다.

통초선배라고 봐 주는 바람에 3:0으로 이기지 않고 3:2로 이기네요. ㅠㅠ

아~~  난 맨날 지기만 할까? 1승이 그리도 힘들단 말인가!

 

 

 

▲ 김동화 선수 좀 쉬운 선수를 만났네요.그래도 헨디를 줘야 하니 그리 쉽지만은 않을 듯..

 

 

 

▲ 이 사진은 머꼬? 반으로 갈라진 사진.

 

 

 

▲ 김은섭선수와 붙고 있는 진성이.. 펜홀더들의 전투랄까!

 

 

 

▲ 좋은 물에서 노는 고니.. 

 

 

 

 

 

▲ 조 1위로 올라가 느긋하게 심판을 보고 있는 콕여사

 

 

 

▲ 숏핌플 때문에 고전! 그 숏핌플 참 이상하데?

왜 세번째 공을 치면 가라앉는지?? 그래도 3점 접히고 2:3으로 졌으니 나름 만족.. ^^

 

 

 

 

 

▲ 이 사진은 또 머꼬? 정관장! 매착없이 찍은거 아이가??

 

 

 

 

 

 

 

 

 

▲ 맨 왼쪽의 여선수.. 오늘 시합은 출전 안 했는데 넬리하는거 보니 선수데요.

넬리 하는거 보고 으메~ 기 죽어~

 

 

 

▲ 고니와 백영섭 선수

백영섭 선수가 승자부 준우승 했으니 우리 고니가 진 모양..ㅠㅠ

 

 

 

▲ 무서운 5부 임형준선수 대 베테랑 4부 곽장근선수

무서운 하수가 고수를 누르는 하극상을... 곽갑장에겐 안 됬지만 우리 선수가 이기니 조아~조아~ ^^

 

 

 

 

 

▲ 귀경꾼들.. 오늘만큼만 많아라.. 밥 안 묵어도 배가 부르네 ^^

 

 

 

 

 

▲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두 사람

 

 

(사진 관계상 1부 끝내고 2부로 이어집니다. 미안합니다.) 

근데요 대부분의 독자들께서 스마트폰으로 보시지요?

컴퓨터로 보시면 음악까지도 나온답니다.

늘 바뀌는 음악까지 감상하시려면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흐르는 음악은~

김연숙 - Cafe Music Med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