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7 참피온 탁구장 이전기념 탁구시합

2016년 4월 27일 챔피온 탁구장 확장 이전 개업 탁구대회에서 충무클럽 박승만 우승,배종문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통영은 물론 창원,거제,고성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하였고 탁구장에서 마련한 다과와 음식을 함께 하면서 통영탁구인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주현수 탁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일요일에 열린 생체탁구시합에 이어 챔피온 탁구장의 확장 개업식에 많이 참석해준 탁구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3인 1조로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11시 넘어 경기가 끝날때까지 진행과 시상을 해준 정광수 관장과 으뜸탁구클럽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시합을 자주 열어 통영탁구인들의 교류와 실력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전한 챔피온 탁구장은 100평의 넓은 공간에 샤워시설과 락카를 구비하여 쾌적한 곳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또하나의 공간이 되었고

이날 참석한 충무클럽 신동우 회원은 통영에도 시설 좋은 탁구장들이 늘고 탁구동호인들이 더 많아져서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개인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개업식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발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