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 산행기

청도 육화산▲

통영사람 이수영 2012. 6. 29. 22:55

[경북 청도] 육화산 ..  (300번째 산행기)






          ㅇ일시:
2010년 01월 03일 일요일
          ㅇ날씨: 맑음.
          ㅇ산행자: 쉬블링님 그리고 나
          ㅇ산있는곳: 慶北 淸道郡 梅田面   慶南 密陽市 山內面

          ㅇ산행코스: 장연교-383봉-552봉-육화산-능선갈림길-658봉-612봉-흰덤봉-697봉-능선갈림길-전망대-장연교 (원점회귀)

        

          ㅇ산행시간
         ㅇ10:19-장연교에서 산행시작
         ㅇ10:57-무명묘
         ㅇ11:05-첫 번째 전망바위 -- 차가운 북풍이 불어 옴.
         ㅇ11:12-383m봉 (조망없음)
         ㅇ11:19-두 번째 전망바위 -- 파노라마사진 촬영
         ㅇ11:43-552m봉 (조망없음)
         ㅇ12:10~12:17-육화산 정상 (675m)
         ㅇ12:21-동문사갈림길
         ㅇ12:26~13:06-점심식사 (만두라면과 떡, 곶감, 커피)
         ㅇ13:16-능선갈림길 <이정표 오치령1.86km-육화산0.9km>
         ㅇ13:30-658m봉 (송백리갈림길)  <이정표 송백리1.8km-육화산1.7km-흰덤봉2.9km>
         ㅇ13:54-612m봉 (돌무더기)
         ㅇ14:07-구만산갈림길 <이정표 구만산1.2km(구만폭포600m)-육화산3.2km-흰덤봉1.4km>
         ㅇ14:09-장수골갈림길 -- 좌측은 장수골 하산길 직진함. -- 산님 5명을 만남 (일행 중 한 분이 휴대폰을 분실하여 빽하는 중이라 하심.)
         ㅇ14:38-흰덤봉 -- (산님 한 명을 만났는데 산에 대해 무척 박식한 분 같아 보였음. 억산에서 오치령까지 진행하신다고 하심.)
         ㅇ14:56-무명묘 -- 돌로 띠를 두른 묘지
         ㅇ15:00-697m봉 (돌무더기)
         ㅇ15:12-흰덤봉갈림길 -- 우측은 구만산 억산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ㅇ15:26-갈림길 --우측은 구만산 억산으로 가는 사면길, 직진 내림길로
         ㅇ15:31-바위 전망대
         ㅇ16:04-시멘트 임도
         ㅇ16:24-장연리 장수골 노인회관
         ㅇ16:28-장연교에서 산행마침 (원점회귀)

          ㅇ산행시간 6시간 09분
          ㅇ산행거리 약 10.8km
          ㅇ나의만보계 21,669步

          ㅇ일정시간표
         ㅇ08:10 통영출발
         ㅇ09:22 동창원IC
         ㅇ10:19~16:28 산행
         ㅇ17:00~17:49 아랑장어구이 (055-355-3895) -- 국제신문 추천 맛집이었으나 추천하기에는..
         ㅇ17:55 밀양IC
         ㅇ19:36 통영도착


 육화산 (六花山)  675m 


육화산은 낙동정맥이 부산의 몰운대로 향하다 가지산(1240m)에서 서쪽 방향으로 운문산(1195m)을 거쳐 억산, 구만산으로 이어져 육화산으로 뻗어내린 지맥이다. 신 대구-부산간 고속국도 청도나들목을 빠져나와 경주 방향의 20분 국도를 따라 매전면 소재지에 이르면 오른쪽으로 연결된 58번 국도를 따라간다. 여기서 약 4km를 더 가면 매전초등학교를 만난다. 매전초등학교에서 40m 거리에 왼쪽으로 장연리, 청도학생야영장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좌회전하면 좁은 포장길이다. 이내 잠수교인 호화교를 지나 새로 놓인 장연교를 만난다. 장연교 부근에 승용차 몇 대를 주차할 공간이 있으나 넓지는 않다.  중략.... 

-월간<사람과산> 2007년 1월호에서 발췌-



          ㅇ참고 산행기
 -   [산&산] <221> 청도 육화산 부산일보 (click here!) 

 

 

 


 

 <산행사진>



 

 



 들머리인 장연교
  <10:19>








▷ 청도장연사지삼층석탑 안내판  <10:21>








▷ 청도장연사지삼층석탑  <10:22>








▷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오늘 산행코스  <10:26>








▷ 등산 안내판에서 바라본 올라야 할 능선  <10:30>








▷ 초입에서 뒤돌아 본 장연리 장수골마을  <10:34>








▷ 첫 번째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들머리 장연리 장수골마을과 정면에 보이는 천주산~통내산~학일산  <10:06>








 383m봉 지나 오름길에서 바라본 주름진 장수골의 기암절벽과 머리를 내민 구만산 (역삼각형)  <11:17>







▷ 두 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클릭!  <11:25>








▷ 552m봉 지나 성터 (돌담 수준임)  <11:44>








▷ 성터 지나 암릉코스에서 바라본 697m봉-흰덤봉-구만산-사자봉  <11:45>








▷ 암릉코스 절벽 아래로 거침없이 내려가는 쉬블링님  <11:47>








▷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는 벼랑 끝에 서서 모델이 되어주는 무서운 바위꾼 쉬블링님  <11:48>








▷ 암릉코스에서 바라본 좌측 볼록한 원정산 너머로 청도 화악산과 남산

그리고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대구 비슬산라인  <11:50>








▷ 암릉코스에 바라본 지나온 552봉과 용당산~시루봉~효양산~천주산~통내산~학일산 라인  <11:53>








 암릉코스에서 내려다 본 장수골  <11:55>








▷ 암릉코스에서 바라본 육화산 북동릉의 기암괴석(첫 번째 능선)

가야할 능선(두 번째 능선) 그리고 구만산 능선(세 번째 능선)  <11:56>








▷ 육화산 정상(675m)에서 혜찰중인 쉬블링님  <12:11>








▷ 동문사 갈림길  <12:21>








▷ 점심으로 만두라면을 끓이고 있는 쉬블링님  <12:26~13:06>








▷ 능선갈림길 <이정표 오치령1.86km-육화산0.9km>  <13:16>








▷ 658m봉 (송백리갈림길)  <이정표 송백리1.8km-육화산1.7km-흰덤봉2.9km>  <13:30>







 612m봉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육화산 능선 파노라마  클릭!  <13:51>








 612m봉에서 내려다 본 장수골  <13:56>








▷ 612m봉에서 바라본 흰덤봉(좌)과 구만산(중앙)  <13:57>








▷ 구만산갈림길 <이정표 구만산1.2km(구만폭포600m)-육화산3.2km-흰덤봉1.4km>  <14:07>








▷ 장수골갈림길  <14:09>








▷ 장수골갈림길 지나 오름길에서 바라본 흰덤봉  <14:23>








▷ 장수골갈림길 지나 오름길에서 바라본 구만산  <14:24>








▷ 장수골갈림길 지나 오름길에서 바라본 통수골  <14:27>








▷ 흰덤봉 오름길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과 육화산(역삼각형)  <14:33>








▷ 흰덤봉에서 내려다 본 동창천 (역삼각형은 들머리 장연교)  <14:38>








▷ 줌으로 당긴 장연교 (주차해 놓은 애마와 우측에 장연사지삼층석탑 두 기가 보인다.)  <14:42>








▷ 오늘 코스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697m봉  <15:00>








▷ 흰덤봉갈림길에서 바라본 억산(밋밋하게 보이는 산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과 사자봉~문바위  <15:12>








▷ 줌으로 당긴 위 사진속의 사자봉~문바위  <15:13>








▷ 흰덤봉갈림길 지나 하산길에서..  <15:15>








▷ 하산길 병풍 모양의 바위  <15:20>








 마지막 전망대 (조망이 대동소이하므로 사진은 생략함.)  <15:31>








 朝夕으로 환영 인사를 한 어느 농가의 충직한 견공부부  <16:20>








▷ 뒤돌아 본 장수골마을 풍경   <16:26>




           세상 만사 마음먹은 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300번째 산행기를 쓸 산이므로 멋진 유명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신정 쇠러 내려온 아들과 딸에 발목을 잡혀 결국 즐산 코스를 택하게 되고

          졸지에 파트너가 된 쉬블링님과 메이커도 없는 산에서 새 해 첫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 今日산행궤적
 







 


육화산 정상(675m)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12:14>
 
 

  Omar의 듣기좋은 피아노 연주곡